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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의소식

공동경비구역 JSA 진실은 무엇

공동경비구역 JSA Joint Security Area

장르 드라마

감독 박찬욱

출연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 김태우 신하균

오늘 리뷰할 영화로는 박찬욱 감독님의 2000년작 영화인 공동경비구역 JSA입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줄거리

스위스 군인으로 출연한 소피(이영애) 소령의 조사로 영화는 시작이 됩니다 남한과 북한의 경계지역 중 한 곳인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한 초소에서 총성과 울리면서 경계근무 중이었던 북한 군인이 죽어 이를 계기로 사건이 왜 발생되었는지 조사를 하기 위해 북한 남한 각각 진실을 알고자 했지만 각 초소의 군인들은 말을 하지 않고 서로의 주장하는 내용이 다릅니다

 

이를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수사를 하기 위해 스위스로 이주하여 해외동포를 살고 있는 스위스 군인 소피가 파견이 되면서 사건을 진상을 파헤치기 각 초소에서 이수혁(이병헌) 병장과 북한 군인 오경칠 중사 (송강호)은 만나지는 그 둘은 입을 열지 않습니다

 

남한 측 주장은 이수혁 방장이 경계근무를 하던 중 북한군에 인해서 북한 초소로 납치를 당하고 이를 탈출하려 하는 과정 중에 싸움이 일어나 북한군 2명을 사살하고 자신도 총격 전 과정에서 다리에 부상을 입어 도망을 왔다고 하는 주장 합니다

 

또한 북한 측 주장은 남한 군인인 이수혁이 북한군 초소에 침투하여 테러를 하였다고 하니 서로의 상반된 주장에 대해 진실을 밝히려고 고군분투하는 소피 소령은 점점 진실을 알아가게 된다 사건 당시에 총상을 합하게 되면 모든 11발이었지만 발견된 총알은 총 10 발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수혁 병장의 탄창에 남아있던 총알은 5발뿐입니다 그렇다고 최대 15발이 장전이 가능한 권총에 5발이 남아 있다고 하면 총상 10개여야 합니다 하지만 1개가 더 있으면서 혹 사건 당시 북한 측 초소에는 제5의 인물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하게 됩니다

 

15발이 장전된 탄창에는 끼운 후에 권총의 약식에 1발을 추가한다면 총 16발의 총알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까지 생각하여 이수혁 병장에게 똑같이 권총에 총알을 장정해보라고 시킵니다 이수혁은 정직하게도 15알의 총알만 권총에 넣으면서 소피는 제5의 인물을 확신하게 됩니다

 

제5의 인물은 지목된 사람은 이수혁과 같이 경계를 서던 남성식(김태우) 일병이다 소피는 남성식을 추궁하지만 자신은 지원사격 정도로 1발만 쏜 거라고 답변을 하고 발사 후에는 총이 고장이 난 관계로 추가 사격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피는 남일병 답변에 의문점을 이야기해줍니다 총이 장전될 때 젖혀지는 부분에서 혈흔이 묻어있어고 그 혈액은 죽은 정우진(신하균) 일치하였다고 그렇게 되면 그 총은 북한 초소에 있었다는 결론이 나는데 이는 남일병이 말하는 주장과는 상반된 이야기 인 것이죠 이렇게 남일병을 추궁을 하고 끝내 거짓말 탐지기 이야기가 나오자 겁에 질른 그는 창문밖으로 자신의 몸을 던져 투신을 하게 됩니다

 

남일병 투신으로 인하여 사건은 미궁 속으로 점점 빠지게 되고 소피 또한 소피의 아버지가 과거 북한군 장교이며 포로시절 이후에 스위스로 망명했던 이력이 밝혀지게 되면서 공정성을 위해 파견한 자가 아버지가 북한 측 장교 딸이고 또한 남한 측 병사가 추궁 끝에 투신자살시도까지 한 관계로 조사관 자격을 박탈당하게 됩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근무 중 이수혁은 지뢰를 밝게 되고 우연히 이곳을 지나게 된 북한 군인 오경필 중사(송강호) 정우진 전사(신하균)가 이 모습을 보고 서로 총을 겨누게 되지만 살려달라는 부탁에 오중사는 지뢰를 해체하고 그를 구해주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야간 경계근무를 서면서 이병은 북한군과 편지와 선물을 주고받으면서 가까워지고 나중에는 초소까지 놀러 가서 놀고 돌아오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북한 초소에 밤마다 놀러 가며 지내던 와중에 같이 경계근무를 서는 남일병에게도 친구를 소개해 준다면서 북한 초소로 데려가고 이렇게 넷은 호형호제하며 재미나게 지내며 서로를 형 동생이라 부를 정도로 친해졌을 때 남북 관계가 악화되면서 이수혁은 더 이상 북한 초소에 가지 말라고 남일병에게 당부를 합니다

 

하지만, 며칠만 있으면 북한 측 군인 정우진 생일이라 마지막 인사겸 선물을 준비하여 놀러 가게 되고 하필 작별을 하려도 넷 앞에 북한군 최상위(김명수)와 남일병이 마주치게 되면서 놀라 서로 이 둘은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게 됩니다 오중사는 최상위에게 이 둘은 월북을 하기 위해 상의한 것이라며 둘러되고 놀란 이수혁은 눈물을 흘리면서 '어처피 다 적이야'라는 말을 합니다

 

그 넷은 친하게 호형호제를 지내지만 전쟁상황이 오게 되면 서로에게 총질을 하겠지 라는 말도 했었고 이런 이야기가 현실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던 상황을 오중사는 진정을 지키고 이 병장과 최상위는 총구를 서서히 내리게 됩니다 이제 다 진정이 된 것 같았지만 모두가 라디오 역재생 소리에 잠시 정신을 팔린 사이 최상위에게로 온 무전을 받으려 그가 손을 뒤로 한 순간에 남일병은 총을 꺼낸다는 착각에 그대로 총을 쏘고 만 것입니다

 

이에 놀란 정우진 또한 총을 꺼내 남일병에게 겨누고 이에 그는 동생처럼 여겼던 정우진 머리에 총을 쏘고 이수혁 역시 정우진에 총을 쏟게 됩니다 결국 남한 병사들은 정우진을 향해 쏘고 그 후에 오중사에게도 총을 쏘지만 첫 발 이후 재장전이 안돼서 총알아 나가지 않았습니다 오경필은 총이 맞지 않았고 그와 동시에 총에 맞아 쓰러진 정우진이 쏜 총알이 이수혁의 다리에 맞고 이에 정신이 나가버린 남일병은 정우진에게 난사를 해버리고 맙니다 그 과정에서 이수혁 총에 정우진 피가 튀어버린 것입니다

 

남일병은 남은 사람에게 총을 겨누다 그나마 이 상황에서도 정신이 온전한 오중사가 총을 뺏고 아직 숨이 붙어있던 최상위를 향에 총을 쏘고 현장에 있는 총들에 있는 피를 닦아 냅니다 그러고 나서 이수혁과 남일병에게 말을 합니다

이수혁은 납치를 당하고 혼자 탈출을 감행하다 생긴 일이고 남성식은 이 자리에 없었던 것이다라면서 이야기를 꾸미고 증거물들은 강에 던져 버립니다 그리고 확실한 알리바이를 위해서 자신도 팔에 총상을 맞습니다

 

마지막에는 이수혁도 권총으로 자살을 하게 됩니다